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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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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월 17일(금), 대전 에듀힐링센터를 방문해 ‘제26차 찾아가는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권 보호 정책과 관련하여 현장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 에듀힐링센터는 전국 32개 교육활동보호센터 중 하나로서 2016년 개원 이래 심리상담·코칭, 법률자문·상담, 역량강화 연수 등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권 보호 정책,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교 문화 조성 등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미래 교육의 열쇠는 선생님에게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교육 3주체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5.17. 대전 에듀힐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