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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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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14일(금),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교원·학부모·정신건강 전문가 등과 함께 ‘학교구성원 정신건강 관리 및 안전대책’을 주제로 ‘제6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최근 대전 모 초등학교 학생 사망사건(’25.2.10.)과 관련하여 학교구성원을 대상으로 체계적 정신건강 관리 방안과 안전대책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님들께서 불안하시지 않도록 빈틈없이 교내 안전을 강화하고, 학교구성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오늘 주신 의견들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공동체의 신뢰 회복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2.14. 한국교육시설안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