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2025.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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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유튜브)
동정자료
2025-11-11
최교진 장관,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간담회 개최
최교진 장관,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간담회 개최- 11월 10일(월), 세종청사에서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개선 관련 현장 의견 청취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1월 10일(월), 세종청사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와 교육공무직원 근로조건 개선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공공운수노동조합 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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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최교진 장관, 2026학년도 수능 준비 상황 및 시험장 안전 점검 위해 현장 방문
2026학년도 수능 준비 상황 및 시험장 안전 점검 위해 현장 방문- 최교진 장관, 11월 10일(월) 세종 다정고등학교 방문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11월 10일(월), 세종다정고등학교(교장 신중필)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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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최교진 교육부 장관, 교원단체 사무실 방문해 의견 청취
최교진 교육부 장관, 교원단체 사무실 방문해 의견 청취- 11월 5일(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사무실 방문-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협력 방안 논의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1월 5일(수), 서울 소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사무실을 차례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 방문일정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10:30) → 교사노동조합연맹(13:30) → 전국교직원노동조합(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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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인사말] 평생교육 전문가 및 단체 간담회
1. 행사명 : 평생교육 전문가 및 단체 간담회
2. 일시 : 2025. 11. 3.(월) 13시 30분
3. 장소 : 세종청사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먼저, 오늘 이렇게 학계와 현장에서
평생교육의 모든 것에 대해 고민하시는
전문가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누구든지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정신 아래에서
교육부는
모든 국민이 평생에 걸쳐 학습할 수 있도록
성인 문해교육,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평생학습도시 등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물결 속에서,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은 우리의 일상과 일터를
매우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한때 안정적인 것처럼 보였던 직업은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기도 하고,
우리는 평생 한 가지 일로만은 살아갈 수 없는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현실은
청소년기의 교육만으로
긴 생애를 살아가는 것이
일정한 한계에 다다른 것은 아닌가 깨닫게 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평생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야 합니다.
첫째, 성인학습자들이
직무 현장과 일상 생활에서
인공지능(AI)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이 도와주어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AI)과 함께 일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재직자 에이아이디(AID) 집중 교육과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확대하여
나이나지역에 따른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둘째, 평생교육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배우고 싶을 때, 배움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나아가 평생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학습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등
주민의 생활과 가까운 공간을
평생학습의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불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사 등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이들에 대한 보수교육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관련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는,
학계와 현장에서
평생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해 오신 귀한 분들이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교육 현장이 느끼는 어려움,
우리 평생교육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솔직한 평가와 고견 그리고 지혜를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편하게 주시는 모든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부는
사람이 평생에 걸쳐 배우고 성장할 권리를 보장한다는
평생교육의 본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2025년 11월 3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 일시 : 2025. 11. 3.(월) 13시 30분
3. 장소 : 세종청사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먼저, 오늘 이렇게 학계와 현장에서
평생교육의 모든 것에 대해 고민하시는
전문가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누구든지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정신 아래에서
교육부는
모든 국민이 평생에 걸쳐 학습할 수 있도록
성인 문해교육,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평생학습도시 등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물결 속에서,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은 우리의 일상과 일터를
매우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한때 안정적인 것처럼 보였던 직업은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기도 하고,
우리는 평생 한 가지 일로만은 살아갈 수 없는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현실은
청소년기의 교육만으로
긴 생애를 살아가는 것이
일정한 한계에 다다른 것은 아닌가 깨닫게 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평생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야 합니다.
첫째, 성인학습자들이
직무 현장과 일상 생활에서
인공지능(AI)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이 도와주어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AI)과 함께 일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재직자 에이아이디(AID) 집중 교육과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확대하여
나이나지역에 따른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둘째, 평생교육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배우고 싶을 때, 배움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나아가 평생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학습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등
주민의 생활과 가까운 공간을
평생학습의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불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사 등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이들에 대한 보수교육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관련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는,
학계와 현장에서
평생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해 오신 귀한 분들이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교육 현장이 느끼는 어려움,
우리 평생교육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솔직한 평가와 고견 그리고 지혜를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편하게 주시는 모든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부는
사람이 평생에 걸쳐 배우고 성장할 권리를 보장한다는
평생교육의 본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2025년 11월 3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025-11-03
연설문
[환영사] 케이-에듀 엑스포(K-EDU EXPO) 개막식
1.행사명 : 케이-에듀 엑스포(K-EDU EXPO) 개막식
2.일 시 : 2025. 10. 26.(일) 10:20~12:10
3.장 소 :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야외 특설 무대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오늘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에서
「케이-에듀 엑스포(K-EDU EXPO)」의 문을 열며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먼 길을 와 주신 해외 각국의 교육 관계자와
귀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엑스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로,
한국 교육의 혁신 사례를 세계와 공유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해 미래 교육을 체험하는
‘국민 참여형 글로벌 교육 축제’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다
(Learn Together, Lead Tomorrow)’
라는 엑스포의 주제는,
2025 에이펙(APEC)이 제시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비전을
교육을 통해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저출산, 급격한 기술혁신, 지역소멸 위기 등
복합적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교육부는
‘행복한 배움,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을 목표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고,
교육의 힘으로 지역과 국가의
균형성장을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여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가책임 공교육을 강화하여
모든 아이가 공정한 출발선에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부터 대학, 평생학습에 이르는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의 글로벌 우수 인재가
한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인재 유치 및 정착 기반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를 통해
지자체·대학·기업이 협력하는
지역 인재양성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대학이 산업과 연구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번 케이-에듀 엑스포(K-EDU EXPO)는
국제적인 교육 협력의 현장이자,
한국 교육의 혁신과 비전을 세계와 나누는 무대입니다.
국민과 해외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열린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엑스포가
대한민국 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0월 26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일 시 : 2025. 10. 26.(일) 10:20~12:10
3.장 소 :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야외 특설 무대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오늘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에서
「케이-에듀 엑스포(K-EDU EXPO)」의 문을 열며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먼 길을 와 주신 해외 각국의 교육 관계자와
귀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엑스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로,
한국 교육의 혁신 사례를 세계와 공유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해 미래 교육을 체험하는
‘국민 참여형 글로벌 교육 축제’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다
(Learn Together, Lead Tomorrow)’
라는 엑스포의 주제는,
2025 에이펙(APEC)이 제시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비전을
교육을 통해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저출산, 급격한 기술혁신, 지역소멸 위기 등
복합적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교육부는
‘행복한 배움,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을 목표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고,
교육의 힘으로 지역과 국가의
균형성장을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여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가책임 공교육을 강화하여
모든 아이가 공정한 출발선에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부터 대학, 평생학습에 이르는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의 글로벌 우수 인재가
한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인재 유치 및 정착 기반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를 통해
지자체·대학·기업이 협력하는
지역 인재양성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대학이 산업과 연구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번 케이-에듀 엑스포(K-EDU EXPO)는
국제적인 교육 협력의 현장이자,
한국 교육의 혁신과 비전을 세계와 나누는 무대입니다.
국민과 해외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열린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엑스포가
대한민국 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0월 26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025-10-26
연설문
[기념사]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1. 행사명 :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2. 일 시 : 2025. 10. 24.(금) 15:00
3. 장 소 :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당산중학교 학생들을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학생들을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당산중학교 친구들이 우리의 역사와 독도를
지키고 빛나게 해 줄 것이고,
또 독도에 다녀와서 굳건한 역사관을 가지고
친구들과도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평생 그 기억으로 우리나라를 사랑하며 살아갈 것이기에
여기 오신 다른 어떤 분들보다
여러분이 귀하고 반갑고 소중합니다.
오늘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의 재개관을 축하드리며,
체험관이 새롭게 빛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님, 그리고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
모든 분들께도 노고에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
그리고 주권의 상징입니다.
지금 새로운 출발이
독도를 수호하는 우리 모두의 의지를
다시 한번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2012년 개관 이래
학생들을 포함해 우리 국민 모두에게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독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재개관을 통해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훨씬 발전된, 멋진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실감영상실을 새롭게 구축하고
미디어 콘텐츠를 설치하는 등
체험관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흥미와 몰입을 더하며,
독도에 가보지 못한 학생들도
독도를 친근하고 가깝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독도를 가슴 깊이 마주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준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
그리고 우리 미래 세대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굳게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희망합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이
누구나 독도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0월 24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 일 시 : 2025. 10. 24.(금) 15:00
3. 장 소 :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당산중학교 학생들을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학생들을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당산중학교 친구들이 우리의 역사와 독도를
지키고 빛나게 해 줄 것이고,
또 독도에 다녀와서 굳건한 역사관을 가지고
친구들과도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평생 그 기억으로 우리나라를 사랑하며 살아갈 것이기에
여기 오신 다른 어떤 분들보다
여러분이 귀하고 반갑고 소중합니다.
오늘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의 재개관을 축하드리며,
체험관이 새롭게 빛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님, 그리고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
모든 분들께도 노고에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
그리고 주권의 상징입니다.
지금 새로운 출발이
독도를 수호하는 우리 모두의 의지를
다시 한번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2012년 개관 이래
학생들을 포함해 우리 국민 모두에게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독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재개관을 통해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훨씬 발전된, 멋진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실감영상실을 새롭게 구축하고
미디어 콘텐츠를 설치하는 등
체험관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흥미와 몰입을 더하며,
독도에 가보지 못한 학생들도
독도를 친근하고 가깝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독도를 가슴 깊이 마주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준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
그리고 우리 미래 세대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굳게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희망합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이
누구나 독도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0월 24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025-10-24
연설문
[인사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교원 간담회
1. 행사명 :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교원 간담회
2. 일 시 : 2025. 10. 23.(목) 15:00
3. 장 소 : 전주미산초등학교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먼저, 선생님들께 마음 같아서는 더 일찍 뵙고 싶었는데
늦은 것 같아서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이제라도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님과
관계자 여러분
또한, 장소를 마련해주시고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전주미산초등학교 조영일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현재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를 겪은 선생님들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학교민원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선생님들께서
과도한 악성 민원과 교육활동 침해로 인해
교육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계신 현실을 잘 알고 있고
교육부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특히, 전주미산초등학교 사안을 접하고
선생님들께서 직접 써주신 손편지를 읽으면서
그동안 선생님들이 느끼셨을 어려움에
마음 깊이 공감했습니다.
모든 어려움에도 묵묵히 학교 현장을 지켜주신
전주미산초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열정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엄정히 대응하고
학교민원 대응 시스템을 체계화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우선, 중대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에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할청의 고발과 학교장 처분 권한을 강화하고
과태료 부과 처분의 실효성을 제고하며
피해 교원을 위한 특별휴가 기간의 연장을 검토하는 등
분리 조치의 내실화와
선생님들의 마음 건강 보호에
세밀하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교 민원접수 창구를 단일화하고
민원 대응팀의 책무성을 강화하며
관할청의 학교 지원 확대를 통해
악성민원에 대한 기관 단위
학교민원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교육활동보호센터의 설치를
교육지원청까지 확대하고 공제사업과 연계하여
조기 분쟁조정, 법률?상담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며,
교권보호위원회의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도
현장과 소통하면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안전한 민원대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용 민원상담실을 확대하고
학교 구성원 맞춤형 교육과 연수 등을 통한
인식 변화를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그리고 여기 모이신 교육 관계자 여러분
교육정책은 교원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협력의 결과물일 것입니다.
교육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세심하게 살피며,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학교가 신뢰받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0월 23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 일 시 : 2025. 10. 23.(목) 15:00
3. 장 소 : 전주미산초등학교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먼저, 선생님들께 마음 같아서는 더 일찍 뵙고 싶었는데
늦은 것 같아서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이제라도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님과
관계자 여러분
또한, 장소를 마련해주시고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전주미산초등학교 조영일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현재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를 겪은 선생님들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학교민원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선생님들께서
과도한 악성 민원과 교육활동 침해로 인해
교육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계신 현실을 잘 알고 있고
교육부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특히, 전주미산초등학교 사안을 접하고
선생님들께서 직접 써주신 손편지를 읽으면서
그동안 선생님들이 느끼셨을 어려움에
마음 깊이 공감했습니다.
모든 어려움에도 묵묵히 학교 현장을 지켜주신
전주미산초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열정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엄정히 대응하고
학교민원 대응 시스템을 체계화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우선, 중대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에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할청의 고발과 학교장 처분 권한을 강화하고
과태료 부과 처분의 실효성을 제고하며
피해 교원을 위한 특별휴가 기간의 연장을 검토하는 등
분리 조치의 내실화와
선생님들의 마음 건강 보호에
세밀하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교 민원접수 창구를 단일화하고
민원 대응팀의 책무성을 강화하며
관할청의 학교 지원 확대를 통해
악성민원에 대한 기관 단위
학교민원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교육활동보호센터의 설치를
교육지원청까지 확대하고 공제사업과 연계하여
조기 분쟁조정, 법률?상담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며,
교권보호위원회의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도
현장과 소통하면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안전한 민원대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용 민원상담실을 확대하고
학교 구성원 맞춤형 교육과 연수 등을 통한
인식 변화를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그리고 여기 모이신 교육 관계자 여러분
교육정책은 교원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협력의 결과물일 것입니다.
교육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세심하게 살피며,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학교가 신뢰받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10월 23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2025-10-23
인터뷰 기사
[한국경제] 최교진 장관 "모두를 위한 AI 목표로 혁신·융합인재 키울 것"
■ 언론사명 : 「한국경제」
■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고재연 기자, 이미경 기자
■ 내용 : 글로벌인재포럼 계기 모두를 위한 AI 목표로 혁신·융합 및 기업 맞춤 인력 육성 방안 관련
한국경제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고재연 기자, 이미경 기자
■ 내용 : 글로벌인재포럼 계기 모두를 위한 AI 목표로 혁신·융합 및 기업 맞춤 인력 육성 방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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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인터뷰 기사
[연합뉴스] 교육장관 "내달까지 교권보호대책 발표…민원대응팀 의무화검토"
■ 언론사명 : 「연합뉴스」
■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박성진 교육팀장, 고상민 차장, 오보람 기자
■ 내용 : 교권보호 대책, 영유아 사교육 규제, 캄보디아 대학생 사건 대응, 교원 업무경감, 정치기본권 확대, AI 중점학교 확대 등
연합뉴스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출처 : https://www.yna.co.kr/ (2025.10.19.)
■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박성진 교육팀장, 고상민 차장, 오보람 기자
■ 내용 : 교권보호 대책, 영유아 사교육 규제, 캄보디아 대학생 사건 대응, 교원 업무경감, 정치기본권 확대, AI 중점학교 확대 등
연합뉴스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출처 : https://www.yna.co.kr/ (2025.10.19.)
2025-10-19
인터뷰 기사
[한겨레] “하위 20% 학생 포기는 인권침해…고교학점제 안착시킬 것”
■ 언론사명 : 「한겨레」
■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김소연 사회정책부장, 신소윤 기자
■ 내용 : 고교학점제, AI 인재양성, 시민교육 강화, 서울대10개 만들기 등 교육분야 정책과 사교육 과열 등 현안 전반 입장
한겨레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 대상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김소연 사회정책부장, 신소윤 기자
■ 내용 : 고교학점제, AI 인재양성, 시민교육 강화, 서울대10개 만들기 등 교육분야 정책과 사교육 과열 등 현안 전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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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인터뷰 기사
[EBS 특집대담] 교육부 장관에게 듣는다
■ 언론사명 : 「EBS」특집대담
■ 대담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서현아 앵커
■ 내용 : AI 교육 로드맵,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주요 국정과제 소개 및 현안 추진 방향 공유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①〉 “AI 중점 학교, 2028년까지 2천 곳”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②〉 “악성 민원 대응, 하반기 중 재정립”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③〉 “고교학점제, 다음 학기엔 혼란 없게 보완”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④〉 “거점국립대, 집중 분야 통해 특성화”
■ 대담 : 최교진 교육부장관
■ 진행자 : 서현아 앵커
■ 내용 : AI 교육 로드맵,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주요 국정과제 소개 및 현안 추진 방향 공유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①〉 “AI 중점 학교, 2028년까지 2천 곳”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②〉 “악성 민원 대응, 하반기 중 재정립”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③〉 “고교학점제, 다음 학기엔 혼란 없게 보완”
〈최교진 장관에게 듣는다 ④〉 “거점국립대, 집중 분야 통해 특성화”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