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역사회 중심의 위기아동청소년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제1차 사회정책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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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8-26 | 등록자 | 남궁양숙 | 조회수 | 2418 |
첨부파일 | [교육부+08.26(월)+조간보도자료]「지역사회+중심의+위기아동청소년+보호체계+개선」을+위한+제1차+사회정책포럼+개최.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 ||||
지역사회 중심의 위기아동청소년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제1차 사회정책포럼 개최
◈ 각 부처 위기아동 청소년 보호 서비스의 긴밀한 연계 추진 ◈ 지자체·전문기관 실무자와 종합 토론을 통해 현장성 강화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사회정책 네트워크인 사회정책협력망은 8월 26일(월) 서울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지역사회 위기아동 청소년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ㅇ 사회정책포럼은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응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모여 정책적 대안을 논의해왔다. - 특히 여러 부처가 관련되어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의제화하여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논의함으로써 부처 간 정책의 상승 효과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ㅇ 이번 포럼은 최근 우리사회 위기아동청소년이 증가하고 아동학대, 학교폭력, 자살 등 위기상황이 심각*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위기아동청소년 보호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 아동학대신고건수 3만 건 이상(2017 아동학대현황), 위기청소년 전체 청소년의 17.7% 수준(2016년 전국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 특히 각 부처별 운영되고 있는 위기아동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보다 긴밀하게 연계하여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서유미 교육부 차관보와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의 인사말로 이번 포럼은 시작되었다. ㅇ 류정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역사회 위기아동청소년 보호체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현 보호체계의 한계와 개선안을 발표한다. - 현재 연령·위기 정도·환경 등에 따라 부처별로 제공되고 있는 위기아동청소년 보호 시스템이 연속성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중심으로 연계·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ㅇ 위기아동청소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자체·전문기관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종합토론으로 현장성을 강화했다. -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 전민경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사례 및 개선점들을 논의한다. ㅇ 교육부 서유미 차관보는 “같은 위기 아동청소년이라도 연령과 접촉 경로·지원 기관에 따라 서비스가 고르게 제공되지 못한다는 현장의 지적에 따라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사회 중심으로 통합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참고】1. 제1차 사회정책포럼 개요 2. 제1차 사회정책포럼 포스터 3. 사회정책협력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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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8-26 | ||||
등록자 | 남궁양숙 | 조회수 | 2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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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중심의 위기아동청소년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제1차 사회정책포럼 개최
◈ 각 부처 위기아동 청소년 보호 서비스의 긴밀한 연계 추진 ◈ 지자체·전문기관 실무자와 종합 토론을 통해 현장성 강화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사회정책 네트워크인 사회정책협력망은 8월 26일(월) 서울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지역사회 위기아동 청소년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ㅇ 사회정책포럼은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응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모여 정책적 대안을 논의해왔다. - 특히 여러 부처가 관련되어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의제화하여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논의함으로써 부처 간 정책의 상승 효과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ㅇ 이번 포럼은 최근 우리사회 위기아동청소년이 증가하고 아동학대, 학교폭력, 자살 등 위기상황이 심각*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위기아동청소년 보호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 아동학대신고건수 3만 건 이상(2017 아동학대현황), 위기청소년 전체 청소년의 17.7% 수준(2016년 전국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 특히 각 부처별 운영되고 있는 위기아동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보다 긴밀하게 연계하여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서유미 교육부 차관보와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의 인사말로 이번 포럼은 시작되었다. ㅇ 류정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역사회 위기아동청소년 보호체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현 보호체계의 한계와 개선안을 발표한다. - 현재 연령·위기 정도·환경 등에 따라 부처별로 제공되고 있는 위기아동청소년 보호 시스템이 연속성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중심으로 연계·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ㅇ 위기아동청소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자체·전문기관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종합토론으로 현장성을 강화했다. -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 전민경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사례 및 개선점들을 논의한다. ㅇ 교육부 서유미 차관보는 “같은 위기 아동청소년이라도 연령과 접촉 경로·지원 기관에 따라 서비스가 고르게 제공되지 못한다는 현장의 지적에 따라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사회 중심으로 통합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참고】1. 제1차 사회정책포럼 개요 2. 제1차 사회정책포럼 포스터 3. 사회정책협력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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