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월 28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96개교) 교원과 시범교육지원청(23개) 장학사 등과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성과를 나누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제도개선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실에서 교사가 혼자 모든 학생들을 감당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라고 말하며, “오늘 차담회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했고, 이를 현장에서 잘 정착시키려면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조속히 통과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2024.2.28. 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