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8월 9일(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여 대원들이 생활하고 있는 대학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홍익대학교에 방문했다. 홍익대학교에는 8일부터 12일까지 280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머물며, 대학, 자치단체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이주호 부총리는 학생 기숙사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식사 제공, 냉방시설, 화장실 등 기숙사 생활환경과 응급 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 연계 체계 등 학생 건강 보호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의 스카우트 대원들을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흔쾌히 기숙사 시설을 제공해 주시고 따뜻한 식사까지 마련해주신 대학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도 행사가 마칠 때까지 스카우트 대원들과 대학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3.8.9. 홍익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