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8월 9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교원의 교권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대응 관련 제도 개선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의 피해 교원 보호 및 아동학대 신고 및 조사·수사 체계 등 관련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현장교원, 경찰관계자,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피해 교원 발생, 교원의 정상적 교육활동 위축 등 공교육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부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아동학대 관련 제도 개선을 협의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8.9. 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