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28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신학기 새롭게 적용되는 교육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초·중등학교장과 제19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교육 3주체가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신학기 새롭게 적용 중인 교권 보호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들의 학교 현장 안착 상황과 제도적 보완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학교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교원이 교실혁명의 주체로서 자긍심을 갖고, 수업 혁신을 통한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보호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마련과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3.28. 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