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9월 4일(월), 서울서이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서울서이초 교사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번 추모제는 고인이 된 교사의 49재를 맞이하여 고인에 대한 추모와 유족에 대한 위로와 함께, 교직원의 다짐을 통한 화해와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추모사를 통해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 추모식을 가지는 것은 더 좋은 학교가 되길 바랐던 선생님의 간절했던 소망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하며, “더 이상 선생님들이 홀로 어려움과 마주하지 않도록 함께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교육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겠다.”라고 강조했다. (2023.9.4. 서울 서이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