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19일(목),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현장 교원과 정신의학과 전문의 등 11명을 초청하여 교원의 마음건강을 내실 있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원 마음건강 회복지원 방안」이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하고, 교사 심리 지원이 보다 실효성 있게 진행되기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을 현장 교원과 교원치유지원센터 소속 전문 상담사 등에게 들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는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교사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현장 의견을 경청해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행복한 「함께 학교」를 만들어 가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2023.10.19. 서울 더케이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