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19일(목)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되는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아이행복 연구자문단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그동안 연구자문단 중심으로 논의되어 온 ‘유보통합 모델’의 쟁점과 대안 등을 추진위원회와 공유하고,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유보통합 모델 시안」의 방향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유보통합은 ‘영유아 최선의 이익’이라는 명확한 원칙과 10대 정책 방향성 아래 진행되고 있으며, 유아교육계와 보육계라는 칸막이에서 벗어나 서로의 기여와 입장을 조화롭게 존중하며 숙고한다면 충분히 좋은 제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위한 마음은 같다고 믿는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함께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2023.10.19. 서울 더케이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