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12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장 교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교육부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현장교원들과 매주 소통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3차 대화에서는 ‘교원의 학교폭력 업무경감 및 학교전담경찰관 확대 방안’을 주제로 소통했다. 이번 만남은 대통령과 현장 교원과의 간담회(’23.10.6.)에서 제기된 ‘학교전담경찰관(SPO), 퇴직 경찰 등과 협력하여 교원의 학교폭력 업무부담을 줄이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선생님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교육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선생님들께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2023.10.12. 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