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월 6일(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현장 수석교사와 전문가 등 8명을 초청해 ‘수석교사제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수용성 높은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매주 진행하고 있는 ‘현장 교사와 부총리가 함께 만드는 교육정책’ 시리즈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으로 동 시리즈는 7회차를 맞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현행 수석교사제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현장 수석교사와 일반 선생님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는 앞으로 현장 교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원역량 강화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수업 잘하는 교사, 능력과 열정이 있는 교사가 우대 받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부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1.6. 한국교육시설안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