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14년 추진계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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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3-04 | 등록자 | 관리자 | 조회수 | 6613 |
첨부파일 | 20140304-2.JPG 다운로드 미리보기 03-04(화)16시30분보도자료(현장중심_학교폭력_대책_14년_추진계획_발표).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 ||||
□ 정부는 3월 4일(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어 「현장중심 학교폭력대책, '14년 추진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ㅇ 정부는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과 ‘건전한 스마트폰 이용 캠페인’ 등 각 가정과 사회의 참여를 통한 언어ㆍ사이버폭력 근절 문화를 조성하고, ㅇ 언어ㆍ사이버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학부모ㆍ학생 예방교육 확대 및 학교폭력 의심 문자알림서비스를 실시하며, 관련 사안 발생 시 엄격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ㅇ 또, 전반적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또래보호 등 학생의 자발적 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어울림 프로그램 등 체험형 예방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및 고화소 CCTV 설치ㆍ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국무조정실이 실시한 학교폭력대책 심층평가 결과도 보고되었다. ㅇ 심층평가에서는 예방활동의 내실화, 사이버폭력ㆍ집단따돌림 등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사후관리단계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국무조정실은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교사ㆍ학생ㆍ학부모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22개 세부 개선과제를 도출하였으며, 이를「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14년 추진계획」에 반영하였다. □ 정 총리는,“학교폭력은 4대악의 하나이자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으로서, 내 아이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각 대책들을 면밀하게 점검ㆍ관리할 것”을 강조하면서, ㅇ“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학교폭력 등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 관계부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특히“최근 부각되고 있는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이 어린 학생들에게는 물리적 폭력을 넘어서는 큰 고통”임을 지적하고, “관련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 이번 '14년도 추진계획은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13.7.23)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재 시점의 정책상황 등을 반영하여 수립된 것으로 주요내용은 보도자료 첨부합니다. [자료문의] 교육부 학교폭력대책과 과장 김영진, 사무관 최지웅 ☎ 044-203-6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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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14년 추진계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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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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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3월 4일(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어 「현장중심 학교폭력대책, '14년 추진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ㅇ 정부는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과 ‘건전한 스마트폰 이용 캠페인’ 등 각 가정과 사회의 참여를 통한 언어ㆍ사이버폭력 근절 문화를 조성하고, ㅇ 언어ㆍ사이버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학부모ㆍ학생 예방교육 확대 및 학교폭력 의심 문자알림서비스를 실시하며, 관련 사안 발생 시 엄격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ㅇ 또, 전반적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또래보호 등 학생의 자발적 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어울림 프로그램 등 체험형 예방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및 고화소 CCTV 설치ㆍ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국무조정실이 실시한 학교폭력대책 심층평가 결과도 보고되었다. ㅇ 심층평가에서는 예방활동의 내실화, 사이버폭력ㆍ집단따돌림 등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사후관리단계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국무조정실은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교사ㆍ학생ㆍ학부모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22개 세부 개선과제를 도출하였으며, 이를「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14년 추진계획」에 반영하였다. □ 정 총리는,“학교폭력은 4대악의 하나이자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으로서, 내 아이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각 대책들을 면밀하게 점검ㆍ관리할 것”을 강조하면서, ㅇ“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학교폭력 등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 관계부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특히“최근 부각되고 있는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이 어린 학생들에게는 물리적 폭력을 넘어서는 큰 고통”임을 지적하고, “관련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 이번 '14년도 추진계획은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13.7.23)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재 시점의 정책상황 등을 반영하여 수립된 것으로 주요내용은 보도자료 첨부합니다. [자료문의] 교육부 학교폭력대책과 과장 김영진, 사무관 최지웅 ☎ 044-203-6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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